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내 최초 와이너리 5군데 중 하나이면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이다. 테 코코는 클라우디베이 소비뇽 블랑의 상위 버전으로 프렌치 오크통 숙성을 거친다. 풍부하면서 복합적인 맛을 나타내는 매력적인 와인으로, 화이트와인을 찾고 있거나 일반 소비뇽 블랑과는 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
르 피통 상세르 블랑은 루아르를 대표하는 파스칼 졸리베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벗어나 오랜 친분이 있는 오도패밀리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름하여 Le Piton(르 피통) 프로젝트이다. 상세르에서도 가장 역사적이고 오래된 실렉스 떼루아를 선별하여 단하나의 와인, 단 하나의 쇼비뇽 블랑을 만든게 '르 피통 상세르 블랑이다.
도그 포인트 와이너리는 뉴질랜드의 대표 화이트 와인 클라우디 베이를 성공 시켰던 포도 재배자이면서 와인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는 James Haly와 sutherland가 합작하여 만들 었습니다. 섹션 94는 2006년 로버트 파커에게 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유명세를 떨쳤으며 현재까지도 클라우디 베이와 같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구수하면서도 적당한 미네랄함, 풍부한 산도가 느껴지는 아주 매력적인 소비뇽 블란!
도멘 데 핀 까이오뜨의 역사는 19세기 푸이 퓌메 지역에서 3헥타르의 작은 토양을 시작으로 현재는 5개 마을, 30구획의 각기 다른 떼루아를 가진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29 헥타르에 이른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나가며, 현재 뿌이퓌메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식한 와인을 선보인다. 황금빛의 볏짚컬러로 살구, 모과, 아카시아, 미네랄향이 피어 오르며 입 안에서는 플로랄 노트를 시작으로 벌꿀 뉘앙스, 미네랄리티, 시트러스 과실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정교하고 복합미 있는 아로마가 부드럽게 라운딩되는 와인.
크래기 레인지는 두 마스터 와인의 만남으로 뉴질랜드 내에서 최고의 포도밭을 선별해 각각의 떼루아에 가장 적합한 포도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한 데에서 그 역사가 시작됐으며 재배된 지역의 뚜렷한 개성과 품질을 표현하는 와인 생산을 위해 단일 소유지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양조된 와인들을 탄생시켰다. 옅은 볏짚색으로 흰 복숭아, 시트러스, 다양한 열대 과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적절한 산도와 씹히는 듯한 질감이 입안에서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풍부함과 긴 여운을 남기는 뉴질랜드 마틴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클라우디 소비뇽 블랑을 전 세계에 히트시킨 제임스 할리와 이반 서더랜드가 합작하여 만든 도그 포인트 빈야드는 2002년도 와인 스펙테이터지에 피노누아, 샤르도네 모두 90점대로 등재되기 시작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는 와이너리가 되었다. 특히, 소비뇽 블랑은 클라우디베이 소비뇽 블랑 이후 세계적인 와인이 되었다. 연두빛이 감도는 옅은 볏짚색을 띠고 입 안에서는 신선한 사과, 복숭아, 살구, 라임을 비롯한 열대과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적절한 산도와 복합적인 풍미와 긴 여운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에 느낌을 잘 보여주는 와인으로 청량감이 뛰어나고 사계절 즐기기에 적합하고 어떤 음식과도 궁합을 잘 보이다보니 데일리 와인으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는 와인입니다. 실레니 와이너리는 세계 각지의 유명 와인메이커와 함께 양조를 하였으며 현대적인 양조방식을 통해 개성있는 와인이라 알려져 있는 와인!
리버비 에스테이트는 말보로 잭슨 로드 심장부의 주요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부티크 와인 생산자로 와인 라벨에 그려진 무지개 송어는 현재 포도가 자라는 곳에서 수영하던 물고기를 상징하고 있다. 이 와인은 전통적인 쇼비뇽블랑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밤 서늘한 시간에 포도를 손수확하며 잘 익은 열대 풍미와 라임 시트러스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스프링필드 에스테이트 와이너리는 와인을 가장 자연스럽게 생산하는 것이란 철학을 가지고 있고 가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인간과 기술의 간섭을 최소화 한 와인 생산을 지향하고 있는 와이너리의 남아공 화이트 와인이다. 폭발적인 열대과일 향이 느껴지며 부드러운 질감과 신선하면서 가격에 비해 매우 뛰어난 풍미로 현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비뇽 블랑 와인이다.